내집같이 편안히 하룻밤을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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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12-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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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의 섬 비금도를 찿은것은 11월 28일
평택에서07시에 승합차 2대가 출발하여 목포 여객선 터미날에서 13;00출발 페리호에 마춰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중식도하고 쉬엄 쉬엄 달렸다
예약된 카페리호를 타고 약 1시간을 달려 비금도선착장에도착했다
가는 중에 명우당 한옥펜션을 검색하여 예약 후에 도착한 후 비금도의 몇곳을 투어하고 저녁시간에 맟추어 횠감과 반찬몇가지를 준비하여 명우당 한옥펜션에 도착했다
나는 사실 펜션에 숙박하는 것은 처음이다 캠핑이나 승합차를 익숙해있었기 때문에 근사한 한옥에 부족함이 없는 취사도구, 깔끔한 이부자리와 깨끗한 화장실, 부족함이 없는 온수, 이웃집 사람 같은 사장님 내외분, 식사준비도 함께하고 식사도 함께했다
그리고는 따뜻한 차한잔과 다음날 투어 안내와 사장님 내외분이하시는 염전과 섬초(비금도시금치) 이야기도 들었다
다음날 각자의 필요에 따라 시금치와 소금 간수를 사고 덤도 아니 정도 듬뿍 받았다
그리고 명사장님께서 직접 우리를 뒷산정상에 안내하여 명사십리의 비경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사장님 내외분 덕분에 이번 여행목적인 힐링과 비금도촬영에 짠한 추억과 정을 듬뿍 안고 돌아와서 몇줄의 후일담과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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